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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물어온 질문
코스피가 하루 만에 7% 넘게 빠졌대요, 내 살림엔 무슨 일이 생기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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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지 날씨
⛈️
폭풍우 |
코스피
5,554.22
▼ 454.59 -7.57% |
코스닥
760.82
▼ 63.06 -7.65% |
원-달러
1,344.60
▲ 6.30 +0.47%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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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사이 미국
현지 10/15 종가 |
S&P500
7,744.06
▲ 25.12 +0.33% |
나스닥
26,713.03
▲ 20.16 +0.08% |
다우
52,177.69
▲ 556.21 +1.08% |
| | 코스피·코스닥이 AI 투자 우려와 미국 물가 충격에 7%대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걸렸고, 밤사이 미국은 기술주를 빼고 돈이 옮겨 가며 다우가 1.08% 올랐어요. · 한국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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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님, 좋은 아침이에요. 어제는 주식을 하지 않는 분들도 '코스피 폭락' 알림을 여러 번 받으셨을 거예요. 오늘은 그 숫자가 왜 그렇게 컸는지, 그리고 주식이 없는 집에도 닿는 대출 금리·예금 금리 이야기를 함께 묶었어요. 금요일이라 '둥지 상담소'와 주말 퀴즈도 준비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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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둥지에서 읽을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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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 7.57% 폭락, 빚투와 반대매매의 시간표 | | 2 |
둥지 상담소: 변동금리 '재산정' 문자를 받았다면 | | 3 |
오늘부터 오르는 주담대·전세대출 금리(코픽스 3.43%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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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지 해설가 올리의 30초 정리 |
코스피는 어제 7.57% 내린 5,554.22로 마감했어요. 지난 2일 7,003.74에서 7거래일 만에 20.7%가 빠졌고, 시가총액 약 1,194조 원이 줄었어요. 직접적인 계기는 미국 물가 쇼크였지만, 증권가는 'AI 투자가 계속될 수 있느냐'는 의구심을 더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아요. 빚을 내 산 주식은 가격이 빠지면 내 뜻과 상관없이 팔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하락을 더 키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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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뉴스, 우리 둥지에선?같은 뉴스, 다른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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짹이네 혼자 사는 나 |
짹이네: 주식이 없어도 오늘부터 바뀌는 숫자가 있어요. 9월 코픽스가 3.43%로 0.25%p 올라, 은행들이 오늘부터 신규 주담대·전세대출 변동금리에 반영해요. 전세대출 갱신을 앞두고 있다면 내 대출이 어떤 기준금리를 쓰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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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제 & 비비네 결혼 준비 중 |
제제 & 비비네: 결혼 자금 일부를 주식이나 펀드로 갖고 있다면, 쓸 날짜와 금액을 먼저 적어 보면 숫자가 덜 무섭게 읽혀요. 같은 날 은행 정기예금은 연 4%대 특판이 다시 나왔어요. 상품마다 한도·기간·조건이 달라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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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이 & 앙이네 신혼 우리 집 |
원이 & 앙이네: 변동형 주담대는 보통 6개월마다 금리를 다시 정해요. KB국민은행 신규 코픽스 연동 주담대는 오늘부터 연 4.64~6.04%로, 하루 새 0.25%p 올라요. 재산정 날짜가 다가온다면 이번 상승분이 반영될 수 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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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치면 아까운 것청년·신혼 정책 마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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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지로 물어온 뉴스꼭 알아야 할 것만 오늘의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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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9월 고용동향 발표, 청년미래적금 2차는 오후 6시 30분 마감
국가데이터처가 오늘 9월 고용동향을 내요. 8월엔 전체 취업자가 18만4천 명 늘었지만 청년(15~29세) 취업자는 14만3천 명 줄어 46개월째 감소했어요.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도 오늘 은행 앱 운영 시간(오후 6시 30분)까지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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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2 |
다음 주 달력: 19일 '잠든 페이 잔액' 알림 시작, 22일 금통위, 27~28일 FOMC
19일부터 네이버페이·카카오페이·토스가 오래 안 쓴 충전금을 알려줘요. 같은 날 미래에셋·삼성증권은 신용거래 보증금률을 45%에서 50%로 올려요. 22일(목)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, 27~28일(현지) 미국 FOMC, 29일(현지) 미국 9월 PCE 물가가 이어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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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한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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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 7.57%·코스닥 7.65% 폭락, 양 시장 서킷브레이커
코스피는 454.59포인트 내린 5,554.22로, 7월 28일(-10.84%)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이에요. 장중 8% 넘게 빠지며 두 시장 모두 20분간 거래가 멈췄어요. 삼성전자(-9.48%)와 SK하이닉스(-11.06%)가 크게 내렸고, 외국인은 6일부터 7거래일 동안 코스피에서 약 18조 원을 순매도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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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4 |
뉴욕 15일: 다우 1.08%↑, 나스닥은 0.08% 강보합
AI 관련주에서 빠진 돈이 월마트·머크·나이키 같은 비기술주로 옮겨 가며 다우가 556포인트 올랐어요. 나스닥은 장 초반 1% 넘게 빠졌다가 거의 제자리로 돌아왔어요. 하루 전 7% 급락한 우리 증시가 오늘 이 흐름을 어떻게 받을지는 장이 열려 봐야 알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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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·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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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9월 생산자물가 1.3%↑, 4년 반 만에 가장 큰 폭
기업 간 거래 가격인 PPI가 한 달 새 1.3%, 1년 전보다 6.3% 올라 예상(0.6%, 5.5%)의 두 배 수준이었어요. 기름값이 큰 몫을 했지만 에너지·식품을 뺀 근원 PPI도 0.7% 올랐어요. 그런데 미국 국채금리는 오히려 내렸고, 10월 금리 인상 확률(CME 페드워치)도 하루 전 50% 안팎에서 30% 안팎으로 낮아졌어요.
내 살림에선 미국 금리 인상 확률이 하루 새 크게 흔들리면 원·달러 환율도 출렁이기 쉬워요. 해외 결제·여행처럼 달러로 나갈 돈의 원화 금액이 그만큼 달라질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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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6 |
TSMC 3분기 순이익 68.7%↑, 6분기 연속 최대
순이익은 7,631억 대만달러(약 31조7천억 원)로 시장 예상(7,463억)을 넘었고, 4분기 매출 전망도 523억~543억 달러로 제시했어요. 'AI 수요가 꺾인다'는 걱정과 '실제 주문은 강하다'는 숫자가 같은 날 부딪힌 셈이에요.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주가가 어느 쪽 이야기에 더 반응할지 지켜볼 대목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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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·환율·내 통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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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코픽스 3.43%, 46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…오늘부터 대출 금리 반영
은행연합회가 공시한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.43%로 한 달 새 0.25%p 올랐어요.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이에요. 은행들은 오늘부터 신규 주담대·전세대출 변동금리에 이를 반영해요.
내 살림에선 3억 원 변동금리 대출이라면 금리 0.25%p는 연 75만 원, 한 달에 약 6만2천 원 차이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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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8 |
정기예금 연 4%대 특판 다시 등장
신한은행이 약 3년 만에 최고 연 4.0% 정기예금을 5,000억 원 한도로 내놨고, 나흘 만에 약 2,000억 원이 몰렸어요. BNK경남은행(최고 4.1%), SC제일은행(최고 4.05%) 등도 4%대 상품을 팔고 있어요. 다만 '최고' 금리는 우대 조건을 모두 채웠을 때 기준이에요.
내 살림에선 1,000만 원을 연 4%로 1년 맡기면 세전 이자는 40만 원, 이자소득세 15.4%를 떼면 약 33만8천 원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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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9 |
원·달러 1,344.6원(+6.3원), 국고채 3년물은 3.867%로 하락
어제 증시가 폭락하자 원화는 약해졌지만, 안전자산 쪽으로 돈이 몰리며 국고채 금리는 오히려 내렸어요. 3년물은 0.016%p 내린 연 3.867%였어요. 주가와 채권 금리가 반대로 움직인 전형적인 '위험 회피' 하루였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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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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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·15 대책 1년,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21.7%↓·월세 비중 50% 넘어
국토부 실거래 기준 대책 이후 1년간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는 13만9,484건에서 10만9,198건으로 줄었고, 임대차 중 월세 비중은 44.1%에서 50.2%가 됐어요. 5대 은행 전세대출 잔액도 13개월째 줄어 119조2,116억 원(7일 기준)이에요. 전세가 줄어든 자리를 월세가 채우는 흐름이에요.
내 살림에선 전세대출 잔액이 줄었다고 주거비가 준 건 아니에요. 월세로 옮긴 집은 매달 나가는 돈이 고정비로 바뀌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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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·신혼 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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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페이·카카오페이·토스, 잠든 충전금 255억 원 알려준다
금융위·금감원과 3사가 오래 안 쓴 선불 잔액을 연 1회 이상 알리고, 알림 안에서 바로 환급할 수 있게 바꿨어요. 대상은 176만 명(중복 포함), 잔액 255억 원이에요. 네이버페이·토스는 2년 이상·1,000원 이상, 카카오페이는 1년 이상·1원 이상이 기준이고 19일부터 순차 발송돼요.
내 살림에선 안 쓰는 페이 잔액도 내 돈이에요. 알림이 오면 남은 금액과 유효기간을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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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이 읽기시장·가계부채 코스피 7.57% 폭락, 빌린 돈에는 '시간표'가 있어요  | 해설 올리 · 둥지 해설가 |
어제(15일) 코스피는 454.59포인트(7.57%) 내린 5,554.22, 코스닥은 7.65% 내린 760.82로 마감했어요. 장중 8% 넘게 빠지자 두 시장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멈췄어요. 이번 하락은 하루짜리가 아니에요. 지난 2일 7,003.74였던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내리며 20.7% 빠졌고, 시가총액은 약 5,775조 원에서 4,581조 원으로 약 1,194조 원이 줄었어요. 7거래일 누적 하락률이 20%를 넘은 건 2020년 3월 코로나 때 이후 처음이에요.
줄어든 시가총액의 약 68%는 두 종목에서 나왔어요. 삼성전자는 2일 27만6천 원에서 21만 원으로, SK하이닉스는 184만1천 원에서 126만2천 원으로 내렸어요.
겉으로 보이는 계기는 14일(현지)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물가(3.7%)예요. 미국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면서 미래 이익을 앞당겨 반영해 온 AI·반도체 주식이 먼저 흔들렸어요.
증권가가 더 근본적인 이유로 꼽는 건 AI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에요. 구글·아마존·마이크로소프트처럼 현금이 넉넉한 회사와 달리, 빚을 내 데이터센터를 지어 온 중소형 AI 인프라 기업들이 '계속 돈을 빌릴 수 있느냐'가 쟁점으로 떠올랐어요. 이 회사들의 투자가 줄면 메모리 반도체 주문도 줄 수 있다는 계산이에요. 그 사이 외국인은 7거래일 동안 코스피에서 약 18조 원을 순매도했고, 개인(약 11조 원)과 기관(약 1조6천억 원)의 순매수로는 막지 못했어요.
여기에 빚투가 낙폭을 키웠어요. 14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7,057억 원이었는데, 코스피가 14% 넘게 빠지는 동안 오히려 775억 원 늘었어요. 같은 날 반대매매 금액은 893억 원으로 일주일 새 약 14배가 됐어요. 주가가 빠짐 → 담보 부족 → 강제 매도 → 주가가 또 빠짐의 고리가 생긴 거예요.
- 주식이 있는 집: 내 돈으로만 산 주식은 가격이 내려도 '언제 팔지'를 내가 정할 수 있어요. 빌린 돈으로 산 주식은 담보비율이 기준 밑으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정한 시점에 팔릴 수 있어요. 같은 하락이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예요.
- 주식이 없는 집: 같은 날 은행 쪽 숫자도 움직였어요. 9월 코픽스가 0.25%p 올라 오늘부터 신규 주담대·전세대출 변동금리에 반영되고, 예금 쪽에선 연 4%대 특판이 다시 나왔어요.
- 정부·업계: 금융위원장은 긴급 점검회의에서 "과도한 부채와 신용에 의존한 투자는 위험하다"며 금융사에 신용공여 자제를 당부했어요. 미래에셋·삼성증권은 19일부터 신용융자 보증금률을 45%에서 50%로 올려요.
올리의 한마디 — 시장이 크게 빠지는 날, 같은 주식을 들고 있어도 사람마다 겪는 일이 달라요. 갈림길은 '빌린 돈이 섞여 있느냐'예요. 빌린 돈에는 이자 말고도 시간표가 붙어 있어서, 내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남이 정할 수 있거든요. 오늘 숫자를 보고 무엇을 할지는 이웃님 몫이에요. 저는 그 시간표가 어디에 적혀 있는지 보여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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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점검해 볼 것
| 지금 내 투자금 중 신용융자·마이너스통장처럼 빌린 돈으로 산 부분이 있나요? 있다면 그 비율을 알고 있나요? |
| 신용거래를 쓰고 있다면, 담보비율이 몇 % 밑으로 내려가면 추가 담보를 내야 하는지 증권사 안내를 읽어 본 적 있나요? |
| 1년 안에 써야 할 돈(전세 보증금, 결혼 비용 등)과 오래 둘 수 있는 돈이 같은 계좌에 섞여 있지는 않나요? |
| 오늘 처음 본 용어(서킷브레이커, 반대매매, 신용거래융자)를 한 줄로 설명할 수 있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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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지 상담소이웃님 사연에 답해요 변동금리 '금리 재산정' 문자를 받았어요 둥지 식구 원이 & 앙이네의 예시 사연이에요 둥지 상담소는 특정 금융상품이나 투자를 권하지 않아요. 사연에 필요한 정보와 선택지를 정리해 드리고, 결정은 이웃님이 내려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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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지 프로필 (예시)
| 누구 | 원이 & 앙이, 결혼 2년 차 맞벌이 | | 대출 | 신규 코픽스 연동 변동형 주담대, 6개월마다 금리 재산정 | | 고민 | "다음 달이 재산정인데, 어제 코픽스가 올랐다는 뉴스를 봤어요. 우리 이자는 얼마나 바뀌나요?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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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지 상담소정보와 선택지 재산정 전에 알아두면 좋은 네 가지 ① 내 대출의 '기준'부터 확인해요. 변동금리는 '기준금리 + 가산금리'로 정해져요. 기준이 신규취급액 코픽스인지, 잔액 기준·신잔액 기준 코픽스인지, 금융채 금리인지에 따라 이번 달 움직임이 달라요. 9월엔 신규취급액 코픽스가 0.25%p, 잔액 기준이 0.10%p, 신잔액 기준이 0.08%p 올랐어요. 대출 약정서나 은행 앱의 대출 상세 화면에 적혀 있어요.
② 재산정일의 기준금리가 적용돼요. 보통 재산정 시점에 공시된 최신 코픽스가 들어가요. 그래서 '언제 재산정되는지'와 '그때까지 어떤 공시가 더 나오는지'(코픽스는 한 달에 한 번 공시돼요)를 함께 보면 변화를 가늠할 수 있어요.
③ 숫자로 바꿔 보면 덜 막연해요. 대출 잔액 3억 원에 금리가 0.25%p 오르면 연 75만 원, 한 달 약 6만2천 원이 늘어요. 잔액 2억 원이면 한 달 약 4만2천 원이에요. 내 잔액으로는 계산기 모음에서 바로 계산해 볼 수 있어요.
④ 선택지는 여러 가지예요. 그대로 변동금리를 유지하는 집, 고정·혼합형으로 바꾸는 대환을 알아보는 집, 여윳돈으로 일부를 먼저 갚는 집이 있어요. 각각 중도상환수수료, 새 대출의 DSR 심사, 비상금 규모 같은 조건이 다르니 은행에 '수수료와 새 금리 조건'을 같은 표로 받아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. DSR이 뭔지도 함께 보면 도움이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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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둥지 퀴즈이번 주 복습 3문제 · 정답은 월요일 레터에서 Q1 미국 9월 소비자물가(CPI)는 1년 전보다 몇 % 올랐을까요? (① 2.6% ② 3.7% ③ 6.3%) Q2 변동형 주담대 금리의 기준으로 많이 쓰이는, 국내 8개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을 모은 지표의 이름은? Q3 주가 급락으로 담보가 부족해졌을 때, 증권사가 투자자의 주식을 강제로 파는 것을 뭐라고 부를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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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돈 습관
“주가 알림을 받으면 '내 돈 중에 빌린 돈이 섞여 있나'부터 떠올려 보기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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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레터, 어땠어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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숫자가 크게 흔들린 한 주였어요. 주말엔 뉴스 알림을 잠시 꺼두고, 우리 집 고정비 표를 한 번 펼쳐 보는 것도 좋은 쉼이 될 거예요. 월요일에 이번 주 둥지 달력과 함께 만나요.  | 올리 드림 결정은 이웃님 몫, 저는 지도를 펼쳐드릴게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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